탐라자치연대 논평
탐라자치연대가 근본적인 버스 운영정상화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탐라자치연대는 논평을 내고 시민, 행정당국, 의원들이 나서서 시민의 불편을 헤아리고 불편을 해소하는 장기적 대책을 속히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지난 2일 남국교통 면허증 반납과 관련 자치연대는 사태가 심각한 상황인데도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버스대책은 현재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며 버스업체의 사전예고 없는 운행중단, 그제서야 버스업체에 운송사업 개선명령을 내리는등 아직까지 버스운행 정상화 방안은 보이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시민들은 불편을 넘어 분노하고 있다며 늦었지만 근본적인 버스 운영정상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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