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어류양식수협, 현지서 홍보행사 성황
제주해수어류양식수협과 제주광어브랜드육성사업단이 최근 미국 LA에서 제주광어 홍보행사를 가졌다. 제주광어 대미 수출량은 지난해 100t에서 올해 400t으로 크게 늘었다.
홍보 행사에는 캘리포니아의 한식, 일식, 중식당과 식자재 관련 경영인과 종사자 400여명이 참관해 제주광어의 안전성과 품질을 인정했다.
시식 행사 참가자들은 제주광어는 맛이 담백하고 체색이 밝아 활어로 유통되면서도 미국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광어브랜드육성사업단과 현지 수산회사인 오션프레쉬는 제주광어의 홍보 유통가공 마케팅 등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키로 한다는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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