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제주교구는 "해군기지 건설을 위해 절대보전지역 해제가 선행돼야 한다는 주장이 도의회 환경도시위 문대림 위원장과 변호사회에서 공식적으로 제기된 이후, 해군기지 예정지인 강정해안 절대보전지역내 해군기지 입지가능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며 토론회 개최 배경을 설명.
토론회는 양창식 탐라대 총장의 진행으로 신용인 변호사가 주제발표를 하고 양조훈 제주도환경부지사, 부상일 한나라당도당위원장, 고창후 변호사, 임문철 하귀성당 주임신부가 토론자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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