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22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제7회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가 열린 제주종합경기장 일대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최광화 제주경찰청장, 송양화 제주동부경찰서장 등 경찰관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당신의 질서가 제주의 얼굴입니다’ 등의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 전단지 1000여 장을 대회 참가자와 일반인들에게 나눠 주면서 ‘기초질서 생활화로 깨끗한 제주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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