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확산으로 헌혈자가 급감한 가운데 아시아나항공 제주공항서비스지점 직원 90여명이 20일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했다. 그룹 차원에서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 기증된 헌혈증서는 임직원 가족 중 필요자를 비롯해 백혈병 환자, 혈액암 아동돕기 등에 사용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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