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변정일, 이하 JDC)는 서귀포시 대정읍 일원에 추진 중인 제주영어교육도시사업 부지조성공사 현장에서 나온 수목을 도민들에게 무상으로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JDC는 지난 7월부터 사업부지(교육문화단지 제외) 중 개발예정지에서 수목 조사를 실시해 조경수목, 분양수목, 훼손수목 등으로 분류했다. 식생전문가의 제안을 받아들여 분양수목은 도민들에게 분양키로 했다. 분양을 원하는 도민은 이달 말까지 현장사무실에 신청해 공사가 진행되는 일정에 맞춰 옮겨 심으면 된다. 문의=현장사무실(794-5640)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