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언교육감이 조직내 일하는 방식의 획기적 전환을 이례적으로 강조해 눈길.
양교육감은 간부회의 석상에서 "조직은 각 부서간 구성원들이 모여 이뤄진 곳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조직내 의사소통과 정보의 전달이 원활히 이뤄져야 하며 항상 자기 업무에 대해 책임지려는 자세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
이를 두고 교육청 관계자는 과간, 조직 상,하간의 유기적인 협조체제와 의사소통, 일하는 방식의 개선의 획기적 전환등 혁신복지담당관이 제시한 과제를 통해 교육청을 일신시키려는 의도가 담겨있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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