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이날 김포공항 국제선 출국장에서 오사카를 대표하는 오사카성과 유니버설 스튜디오 모형 등을 설치하고, 객실승무원들이 홍보물을 나눠줬다.
오사카성 모형에 다트판을 부착하고 항공기 모형비행기를 날려 김포∼오사카 왕복항공권, 인천∼키타큐슈 왕복항공권 등의 경품을 증정했다.
이 행사는 AK플라자에서도 열려 19일 수원점, 20일 구로점, 21일 분당점 등에서 계속된다.
제주항공은 지난 3월부터 인천∼오사카, 인천∼키타큐슈, 인천∼방콕에 정기편을 운항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