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지역본부장 회의가 16일 제주본부(본부장 황삼진) 회의실에서 열렸다. 송창헌 한국은행 부총재보와 6개 주요 본부부서 및 16개 지역본부 부서장 등은 이날 회의에서 제주지역 경제동향과 한국은행 지역본부 청소년 경제교육현황과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각 지역별 현안과제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교환했다. 본부장단은 이어 김태환 제주지사를 만나 경제정책 추진현황을 듣고 서귀포시 감귤유통센터, 마사회 경주마육성목장, 제주도지방개발공사 삼다수 공장 등 도내 주요 산업현장을 방문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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