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서장은 “특히 소규모 식당 등 음식점일 수록 영업이 부진해 세금을 내지 못하는 사업자들이 많이 있다”며 “이들에게 3~6개월 간 세금 납부를 연장해 주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
최근 부임한 문 서장은 “제주지역은 서비스 산업의 비중이 커 크고 작은 음식점 등 관광관련 업소들이 많지만, 대규모 시설에 비해 일부 소규모 시설은 영업이 잘 안 돼 어려움이 많은 것같다”며 “세금 납기 연장으로 이들 업소가 활기를 되찾았으면 한다”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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