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회 자립활동을 위한 토론회가 지난 30일 오전 10시부터 명도암 교육농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에는 생활개선회원 등 92명이 참석했다.
도농업기술원(원장 강용철)이 마련한 이번 토론회는 정순희 생활개선중앙회 5대회장과 김순선 중앙회 감사, 지정토론자 오영숙 도회장, 이순선 제주시회장, 오명자 서귀포시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토론회는 회원활동 사례발표와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참석자들은 토론회가 끝난후 서귀포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여성농업인 농외소득사업장에서 직접 제조한 재래된장과 간장, 돼지고기 가공품 등 70여 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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