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노윤곤)는 최근 제주 KAL호텔에서 제주지역 수출중소기업협의회 간담회를 갖고, 수출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향후 수출증대를 위한 해결책을 함께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수출보험공사 제주사무소 등이 참석한 강누데 수출중소기업협의회의 제주지역 수출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수출 대금결제와 관련한 리스크 관리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제주지역 수출중소기업협의회(회장 김철빈)는 도내 수출중소기업 간 긴밀한 협력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공동의 목표인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4월 29일 창립됐다. 현대기계공업, 삼다 등 19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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