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농협협력협의회장단
동아시아 농협협력협의회(EAOC) 회장단이 지난 29일 중문동 회수 소재 감귤 APC센터를 방문해 감귤 유통처리 과정을 견학했다. 동아시아 농협협력협의회는 농업과 농협 여건이 유사한 한국, 일본, 대만, 몽골, 인도 등 5개국 농협 대표자가 모여 공동 관심사를 논의하는 협의체 기구로 1990년에 설립됐다.
한국 농협중앙회, 일본 전국농협중앙회, 대만 대만성농회, 몽골 몽골농협연합회, 인도 인도비료조합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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