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지난 11일부터 회전기간별 월복리 적용을 통한 고수익과 실버계층 및 생계형비과세저축 가입자 등에 대한 우대금리 제공 등으로 고객의 목돈마련 기회 증대를 위한 ‘더불어자유적금’을 전국 지역농.축협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의 가입대상은 개인으로 계약기간은 6개월~3년이다. 납입금액은 매월 2백만원을 한도로 1천원 이상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6개월 또는 1년 단위로 이자계산기간인 회전기간을 지정해 회전기간별로 중도인출시에도 약정금리를 줘 고객의 유동성 및 수익성을 보장했다.
또한 생계형비과세저축으로 가입하거나 만 60세 이상 실버계층 혹은 가입당일 자동이체를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최고 연 0.3%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