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미리내컵축구대회 24일 킥오프
제6회 미리내컵축구대회 24일 킥오프
  • 고안석
  • 승인 2009.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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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 기관․단체장 참석…오는 31일까지 열전
제6회 미리내컵축구대회가 지난 2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미리내구장과 애향운동장에서 열전을 펼치고 있다.

이번 축구대회에는 30․40대 혼성팀 24개팀과 40․50대 9개팀 등 모두 33개팀이 출전, 우승을 위한 뜨거운 경쟁을 벌인다.

25일 미리내구장에서 7경기, 애향운동장에서 10경기(야간경기 포함) 등 모두 17경기를 소화했다.

한편 24일 오후 1시 미리내구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명예대회장인 강창일 국회의원이 참석, 환영사를 통해 이번 축구대회 개최를 알렸다.

양제철 미리내컵축구대회 조직위원회 대회장과 김태환 도지사, 김용하 도의장, 양성언 도교육감은 각각 대회사와 치사, 격려사, 축사 등을 전하면서 참가팀의 선전을 당부했다.

이밖에도 김우남 국회의원, 양대성 도의원, 장동훈 도의원, 강무중 도의원, 좌남수 도의원, 오영훈 도의원, 오옥만 도의원과 강택상 제주시장, 고영두 제주특별자치도생활체육회장, 고후철 국민생활체육 제주시축구연합회장 등과 노형동 각 자생단체장, 일반인 등 10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이번 축구대회 폐회식은 11월1일 오후 2시30분께 미리내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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