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5일 손님의 손지갑을 절취한 혐의로 김모씨(52.북제주군 애월읍)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일 오후 1시께 자신의 운영하는 식당에서 고모씨(36.여.서귀포시 서홍동)가 식사를 한 후 잠시 잊어 버리고 나온 50만원권 1매와 현금 38만원 등이 들어있는 손지갑을 절취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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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25일 손님의 손지갑을 절취한 혐의로 김모씨(52.북제주군 애월읍)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일 오후 1시께 자신의 운영하는 식당에서 고모씨(36.여.서귀포시 서홍동)가 식사를 한 후 잠시 잊어 버리고 나온 50만원권 1매와 현금 38만원 등이 들어있는 손지갑을 절취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