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의 창립 74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실시하는 이번 시찰은 세계적인 비즈니스 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는 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 개발현황과 향후 계획을 청취하고, 경제자유구역청, 도시계획관 등 주요시설을 둘러볼 예정.
현승탁 제주상의 회장은 "송도 경제자유구역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성공모델로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번 시찰은 '상전벽해(桑田碧海)' 송도 경제자유구역를 통해 제주가 어떻게 준비하고 노력을 기울여야 할 지를 인식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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