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림)이 최근 ‘꿈의 암 진단기’로 불리는 PET-CT 및 싸이클로트론을 가동했다. 제주대병원은 “PET-CT는 신체의 대사이상 유무를 검사하는 PET(양전자단층촬영기)와 구조적 이상 유무를 검사하는 CT를 결합해 한 번의 촬영으로 전신의 암 발생 여부를 정밀하게 살펴 볼 수 있는 장비로, 보이지 않는 암 세포까지 잡아낼 수 있어 암의 예방과 조기 진단에 탁월한 성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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