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7시30분 아라뮤즈홀서
제주대 예술학부 허대식(플루티스트)교수가 20일 오후 7시30분부터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테마가 있는 음악회 3. 동유럽 작곡가의 밤이란 주제로 피아노 정세준씨의 협연으로 독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허대식 교수의 독주회에서는 헝가리 서민들의 춤을 모아놓은 모음곡집인 바르톡의 ‘Suite Paysanne Hongroise'와 마르티누의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첫 번째 소나타인 ’First Sonata for flute and piano', 펠드의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인 ‘Sonata for fulte and piano' 등을 연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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