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이 행사를 위해 제주해경 직원들은 매월 월급의 0.1%를 자발적으로 출연하고, 시간이 허락하는 직원들은 내부도배 및 장판교체, 외벽도색 등 집수리와 실내외 청소, 이불세탁 등 환경정비에도 참여.
제주해경 관계자는 “‘독거노인 집수리 행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고통을 분담하는 취지에서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사랑 나눔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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