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정보통신 환경 접근이 어려운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정보화교육장을 개방해 취업 및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찰은 9일 제주수놀음지역 자활센터에서 추진중인 ‘인큐베이터’ 자활사업에 선발된 저소득층 15명에게 교재를 무상 지원하고 정보화 능력향상 교육을 폈다. 경찰은 지난 8월부터 매주 1회 경로대학 컴퓨터 교육에도 강사를 지원(7회 73명)하고 있다. 제주경찰청은 저소득층 취업지원 정보화교육을 오는 12월 말까지 매주 1회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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