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122전투경찰대(대장 이경호)도 무사고 1년을 기록했다.
제주해안경비단은 7일 오후 122전투경찰대 연병장에서 최광화 제주지방경찰청장, 경비단장, 901전경대장, 전의경 어머니회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사고 달성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 청장은 “강산이 바뀌는 10여 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사고 없는 부대를 달성해 낸 것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기간요원과 대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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