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한글서예사랑모임, 9일 문예회관
제주특별자치도 한글서예사랑모임은 오는 9일 훈민정음 반포 563돌 맞이 한글날을 맞아 제8회 한글사랑서예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
또한 이번 대회 심사위원과 초대작가 전시회를 비롯해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잊혀져 가는 제주말씨를 발굴, 보급하기 위한 제8회 제주말씨 학생서예대전 수상작도 함께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8일부터 13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제1․2전시실에서 열리고, 전시작품은 모두 219점이다.
한글사랑서예대전 시상식은 9일 오후 5시 도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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