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들에게 총괄적인 관광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탄생한 제주웰컴센터가 관광 진흥과는 무관한 다단계 회사의 사업설명회장으로 변질돼 눈총. 웰컴센터를 관리하는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6일 3층 대회의실을 한 회사의 사업설명회 장소로 임대료를 받고 빌려줬는데 알고 보니 다단계 회사의 사업설명회. 제주관광공사 측은 "해당 회사측과의 2차례 통화 끝에 하루 임대비로 16만5000원을 받는 조건으로 회의장을 빌려주기로 결정했다"며 "모임 성격은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다"고 해명.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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