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소장 한영춘)는 29일 제주지역 이민자 사회통합정책 모니터단 발대식을 가졌다.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이민자 지원정책 시 파생될 수 있는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조기에 진단.발굴하고, 이들의 사회통합정책에 대한 관찰.분석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모니터단을 출범시켰다. 제주지역 이민자 사회통합정책 모니터단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결혼이민자.영주권자.유학생.혼인귀화자.대학 관계자.기업인 등 각 분야 전문가 19명이 위촉됐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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