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소방본부(이용만)은 응급의료 현장에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구급대원 및 응급의료기관간 상호 이해와 응급의료 전문지식에 대한 토의문화 정착을 통해 질 높은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워크숍을 29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상명대학교 제주수련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내 6개 종합병원의 지도 의사와 간호사, 대학교수 및 119구급대원 등 6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응급의료 종사자 워크숍에서는 119구급대와 응급의료기간의 사례발표를 통한 응급의료 현장에서의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병원 전 단계와 병원단계 응급의료 서비스 연계방안에 대한 의견을 종합해 메뉴얼화를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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