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 글따슴어미니독서회' 시화전
'동녘도서관 글따슴어미니독서회' 시화전
  • 고안석
  • 승인 2009.0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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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부터 제주해녀박물관서 개최돼

동녘도서관(관장 고병률)은 구좌읍 주민들로 구성된 ‘동녘도서관 글따슴어머니독서회’의 시화작품을 제주를 찾은 관광객을 상대로 내달 1일부터 한달간 제주해녀박물관에서 전시한다.

구좌문인학회와 동녘도서관 글따슴 어머니독서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 1년 동안 독서회 활동과 글창작 교실에서 갈고 딱은 시를 중심으로 마련했는데, 조영미씨의‘햇살 좋은 날 시를 쓰며’, 서미연씨의‘만남’, 한미화씨의‘옮겨가며’, 고민숙씨의‘도서관이 좋아요’, 김현영씨의‘유채꽃󰡑 등 시화작품 20여점이 선보인다.

이번 시화전은 생활에서 느끼는 일상의 소소함을 전달하고 교감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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