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본부장 신백훈)과 농업인 단체 등은 휴일인 지난 26~27일 중문지역 소재 감귤원에서 고품질감귤 적정생산을 위해 열매솎기 일손지원을 실시했다. 새농민회 회원, 농촌사랑봉사센터도 이날 막바지 감귤 열매솎기에 참여했다. 한농연제주시연합회(회장 천창석)와 한여농제주시연합회(회장 고영희), 농협 제주시지부(지부장 김상오) 회원과 직원 100여명도 제주시 회천동 일원에서 열매솎기 일손돕기를 전개했다. 제주농협은 휴무일 반납, 인력지원단 구성 등 비상 체제로 전환해 다음달 10일까지 감귤 열매솎기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