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특허청.대한변리사회가 지원하는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는 국가,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발명가, 디자이너, 소기업인 등이 경제적.지역적 여건으로 양질의 변리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실정을 감안, 특허출원.등록.분쟁 사건을 무료로 지원하는 제도다.
상담 업무로 출원, 심사, 등록, 심판, 분쟁 등이 지원되며 이에 필요한 서류작성도 무료로 도와 준다.
이번 상담은 최종국 변리사가 맡고 있다.
제주지역 특허상담 이용실적은 2007년 109건, 2008년 274건 등 해마다 크게 늘고 있다. 문의 제주상공회의소(757-2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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