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中企 북미시장 진출 '활짝'
제주中企 북미시장 진출 '활짝'
  • 임성준
  • 승인 200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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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제주본부, 무역사절단 파견…490만불 수출 계약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노윤곤)는 지난 14~20일 캐나다 밴쿠버와 미국 LA에 북미 무역사절단을 파견, 490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23일 밝혔다.

㈜대승(대표 장동훈) 등 10개 업체가 참여한 사절단은 수출상담회, 현지 공장 방문, 시장 및 경제 동향 조사,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회엔 120여명의 현지 바이어가 참가했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67개 업체 580만달러, 미국 LA에서는 52개 업체 230만달러의 수출상담이 이뤄졌고 수출계약(예정액)은 각각 340만달러, 150만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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