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새마을부녀회(회장 양하옥)는 22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새마을회 교육실에서 지난 5월27일 친정이모와 조카로 결연을 맺은 읍면동새마을부녀회장 40명과 결혼이민여성 40명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여성 한국문화 체험 한복입기와 예절교육을 실시했다.
도새마을부녀회는 이날 결연을맺은 결혼이민여성 40명 전원에게 손수 마련한 한복세트 일체를 선물로 전달했다.
또한 예절교육을 마친후 오후 2시부터 제주옹기마을로 자리를 옯겨 제주전통옹기 만들기 체험활동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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