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 김효연양ㆍ중등부 오유영양 각 금상
제주대학교 언론출판센터(주간 이창익 일어일문학과 교수) 영자신문사가 주최한 ‘제30회 영어말하기 대회’에서 교육대학 오혜련양과 제주외국어고 김효연양, 대정중 오유영양이 각각 부문별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 본선은 지난 19일 오후 법정대학 중강당에서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는 모두 77명이 대학부, 고등부, 중등부로 나눠 출전, 부문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라온 12명이 자웅을 겨룬 결과, 대학부에는 오혜련양이 총장상과 부상이 주어지는 금상을 수상했다. 또 고등부는 김효연양이, 중등부는 오유영양이 각각 금상을 받았다.
언론출판센터는 국제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고 실용 영어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영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다음은 부문별 수상자 명단
▲대학생부
△금상 오혜련(교육대학 2) △은상 이경아(교육대학 1) △동상 강유미(교육대학 1), 조준현(해양과학대학 1)
▲고등부
△금상 김효연(제주외국어고 2) △은상 이윤지(제주외국어고 2) △동상 권다혜(서귀여고 2), 신한나(중앙여고 1)
▲중등부
△금상 오유영(대정중 2) △은상 강현석(아라중 2) △동상 강혜진(서귀중앙여중 3), 김서현(서귀여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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