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병원, 오는 18일 개원 10주년
한마음병원(원장 이현동)이 오는 18일로 개원 10주년을 맞는다.
한마음병원은 13일 개원 10주년을 앞두고 “첨단의료 장비와 편안하고 쾌적한 시설을 갖추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도민들의 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한마음병원은 자기공명촬영기를 비롯, 나선형 컴퓨터 단층촬영기, 디지털 혈관조영촬영기 등 의료장비를 갖춰 심장혈관 환자의 심장박동시술 및 다양한 내시경 수술과 어깨 관절 수술 등 최신 의료 시술을 시행하고 있고, 종합검진센터를 원스톱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마음병원은 또,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1등급 병원, 부정맥 시술 분야 고난이도 특정 시술병원, 도내 최초 직장보육시설 운영으로 여성친화 최우수 기업, 남녀고용 평등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마음병원은 오는 18일 저녁 개원 10주년 기념식을 갖고 우수직원 표창과 함께 직원 자녀에게 장학금 전달한다.
또, 입원 환자들에게 기념품을, 외래 환자들에게 다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현동 병원장은 “임직원 모두 더욱 정성으로 도민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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