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보험사업단 개점 13주년
농협제주보험사업단(단장 장현·사진)이 오는 20일로 개점 13주년을 맞이한다.
제주시 중앙로 종합시장 앞 농협중앙회 제주중앙지점 건물 2층에 위치한 농협제주보험사업단은 올해 '농협보험 전국 최우수 달성'을 목표로 지속적인 보험사업 추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생명공제(보험)와 손해공제(보험) 종합 보장이 가능한 농협보험은 지난해 502건, 7억7000만원(생명 454건.7억3700만원, 손해 48건.33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
사업단은 양로원 자원봉사 등 이웃사랑·지역사랑 실천에 노력하고 있다.
장현 단장은 "지난 13년간 농협제주보험사업단에 보내 주신 고객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성실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고객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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