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언제주도교육감이 수능을 9일 남겨놓은 8일 간부회의 석상에서 수능이 끝날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완벽하게 대처하라고 직원들에게 지시.
양교육감은 "이번 수능을 위해 오랜 기간 밤낮없이 준비해온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노력과 고생을 항상 염두에 두고 항상 긴장속에서 수능상황을 대처하라"고 주문.
특히 "제주의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루는데 조그만 불편도 없도록 환경에 배려, 아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그간의 갈고 닦은 실력을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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