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제주시산림조합장에 당선된 문봉성 조합장(52)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임업인들이 주축이 되겠다"며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임업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세계일류 협동조합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포부로 대신했다. 문 당선자는 세화고와 한국방송통신대를 졸업하고 제주남부임협 상무, 제주북부임협 상무, 제주북부산림조합 상무를 지냈으며 제주 지속가능 녹색성장포럼 녹색산업기술분과위원,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제주도지회장, 제주임업인연합회 초대회장을 맡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양경숙씨와 1남2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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