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옥외광고대상전에서 한라대학 김영균씨와 광고기획 하나 고상길씨가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한국옥외광고협회 제주도지부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 김영균씨는 제주연안 여객터미널이란 작품으로 디자인․설계부문 대상을 받았고, 고상길씨는 한글서예방 묵이란 작품으로 모형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시상된 작품은 10일과 11일 이틀간 탑동광장에 전시실을 설치, 출품작 51점과 함께 특별테마관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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