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라CC…18일까지 접수
제주도 골프협회(회장 양경홍)는 제주의 아들 양용은 프로의 아시아 최초 PGA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하고, 도내 아마추어 골프동호인들의 우호 증진과 골프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제주도 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 친선 골프대회를 오는 24일 오라칸트리클럽에서 개최한다. 순수 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대회로, 프로자격증 소지자와 대한체육회에 등록된 선수를 제외한 도내 만 25세 이상 순수 아마추어 골프 동호인들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대회는 남.여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되며, 부별 입상자에게는 테일러메이드골프용품, 골프무료입장권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대회 참가 신청은 18일까지 오라칸트리클럽 경기진행실에서 접수하고 있다.
문의= 742-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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