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픽 공연예술축제
▲스페인
로시오 바스케스 라미게스 플라멩코 무용단
11일(금) 오후 8시/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대극장
12일(토) 오후 5시/제주돌문화공원
▲포르투갈
조안나 아멘도이에라
12일(토) 오후 7시30분/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대극장
13일(일) 오후 6시30분/신산공원 특설무대
▲일본
교토알티무용단
(기도하는 사람들)
11일(금) 오후 8시/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대극장
▲슬로바키아
집시데블스오케스트라
12일(토) 오후 4시/제주돌문화공원
13일(일) 오후 5시/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대극장
▲페루
잉카 엠파이어
(안데스에서 온 영혼의 소리)
11일(금) 오후 6시/신산공원 특설무대
13일(토) 오후 5시/신산공원 특설무대
▲에콰도르
아파치
11일(금) 오후 6시/신산공원 특설무대
13일(일) 오후 5시/신산공원 특설무대
▲브라질
벤자민 토브킨과 뉴 켄템포라네오
(남미 대지에서 온 노래)
13일(일) 오후 4시/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대극장
▲프랑스
아크로노트
13일(일) 오후 6시/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대극장
이사 라가르드(소프라노)&김세정(피아노)
▲남아프리카공화국
빈센트만쭈이무용단
(미지에서 온 사람)
14일(월) 오후 7시30분/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대극장
▲대한민국
김영희 무트댄스
(모르는 사이에)
(그들은 그렇게 어디로 가는가?)
10일(목) 오후 8시/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대극장
▲대한민국
동희범음회東熙梵音會
(한국의 독특한 불교음악 범패)
10일(목) 오후 8시30분/제주특별자치도문예회관 대극장
▲대한민국
비주얼씨어터 컴퍼니 ‘꽃’
(자화상)
11일(금) 오후 8시/신산공원 특설무대
■세계의 시인과 음악이 만나는 ‘시음악밤’
10일(목) 오후 9시30분/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대극장
11일(금) 오후 9시30분/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대극장
12일(토) 오후 3시/제주돌문화공원
▲출연진=끌로드 뮤샤르, 얀 에릭 볼드, 코우라 루미코, 이승순, 사치 미네기시, 칠라자부, 하가수랭, 우르안카이, 루드밀라 스키르다, 앙쿠르 베타게리, 음바리 빌라카지, 조엘 톨레도, 타데 이파데오라, 간 오마, 타릭 함단, 도종환, 이영진, 전군칠, 문무병
■특별공연
▲안성 남사당패 ‘바우덕이’
11일(금) 오후 5시/신산공원 특설무대
남사당패는 조선시대부터 구한말에 이르기까지 서민층에서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난 민중놀이 집단이다. 농악놀이, 접시돌리기, 재주넘기, 줄타기, 탈놀이, 인형극 등 여러 가지 놀이를 보여주고 거둔 돈이나 곡식으로 생활하는 걸립패의 성격을 지닌 유랑예인집단이다. 조선후기 바우덕이라는 인물은 경기도 안성에 있던 남사당패의 꼭두쇠였다. 열다섯의 어린 몸으로 꼭두쇠에 올랐으며 천민 신분임에도 정삼품의 벼슬에 올랐던 일대기적 인물이었다. 조선 최초이자 최후의 여자 꼭두쇠 바우덕이의 예술혼을 보여주는 안성 남사당패 ‘바우덕이’의 공연이 신명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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