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ㆍ여 종합우승, 노블레스ㆍ밀레니엄팀 차지
우성볼링장에서 열린 제20회 제주시체육회장기 전도볼링대회 직장대항 개인전에서 제주시청선수들이 우승과 준우승을 거머줬다.
또한 노블레스 A볼링클럽은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로 남자부 종합우승을, 밀레니엄 A볼링클럽은 금메달 2개로 여자부 종합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제주시청 홍숙희 선수는 직장대항 개인전에서 총점 1014점으로 우승한 데 이어 제주시청 장수성 선수는 988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직장대항 3인조전에서는 한국전력 A팀(이성우, 고영민, 강장우)이 우승을 차지했고, KT 제주본부가 준우승을, 제주시청 A팀은 3위를 각각 올랐다.
클럽대항 여자부 개인전에서는 밀레니엄 A볼링클럽 양영자 선수가 우승했으며, 남자부 개인전에서는 노블레스 A불링클럽 김종수 선수가 1위에 올랐다.
여자부 3인조전에서는 밀레니엄 A볼링클럽이 우승을 차지했다.
더 클래식 A와 비앤나 볼링클럽은 2위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남자부 3인조전에서는 루키 B볼링클럽이 우승을, 루키 B볼링클럽은 준우승을, 노블레스 A볼링클럽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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