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총회 유치 기원 자전거 도일주
제주은행은 패기 넘치고 참신한 혁신의 주역인 사내 영 프론티어(Young Frontier)와 신입사원 32명이 지난 5일 은행 창립 40주년을 기념하고 세계자연보전총회의 제주유치를 염원하는 자전거 제주도 일주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오전 제주종합운동장 광장에서 제주은행 가족들의 격려와 응원 속에서 출발, 도전팀은 서쪽, 열정팀은 동쪽으로 나눠 진행된 자전거 제주도 일주는 서귀포 천지연폭포에서 최종 마무리됐다.
제주은행 영 프론티어 김민범(제주은행 중문지점) 회장은 "참가자 32명 전원이 완주해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세계자연보전총회의 제주 개최가 반드시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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