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당 최고 5억, 총 500억
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은 추석을 앞둬 중소기업들의 운전자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7~30일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총 지원 규모는 500억원 범위 내이며 업체당 최고 5억원(일반자금대출 4억원, 구매자금 대출 및 상업어음할인 1억원)이내다.
대출기간은 1년, 금리는 업체 신용등급별 금리보다 0.5% 인하 적용한다.
이번 추석 특별자금 지원기간 중에는 기존 대출기업에게도 상환기간을 연장해 준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