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예제주작가회는 6일 오후 6시30분터 9시까지 2시간30분동안 귤림성 석부작 박물관에서 문학의 밤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문학의 밤 행사는 강주호씨 사회로 1부가 진행되는데, 등단회원 축하 및 등단소감 발표 등의 시간을 갖는다. 제2부는 안계선씨가 맡아 진행하는데, 오대익, 이금미, 김종식, 김문정, 정윤창, 조미정, 최정태씨의 시낭송과 수필낭독이 이어진다. 현용식씨의 사회로 제3부에서는 간담회가 50분간 진행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안석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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