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주지점 평가 1위 견인차 역할
농협중앙회가 숨은 일꾼을 발굴해 시상하는 '부싯돌' 대상자로 남제주지점 양수정 과장이 선정됐다. 양수정 과장은 1989년 농협에 입사해 20여년 동안 신용사업부문에 근무하면서 고객감동 마케팅을 실천하고 예수금 및 각종 사업 증대에 노력해 왔다.
특히 남제주지점이 농협중앙회의 지난해 백두대간 마케팅올림피아드 추진 부문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하고, 올해 상반기 업적평가에서 전국 동일 그룹에서 1위를 차지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는 등 숨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 과장은 매월 사회복지법인 아가의 집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불우이웃에게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농협의 나눔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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