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 동화초․제대부설초․아라중․동여중․대정고 각 우승 차지
지난 29일과 30일 이틀간 한라수영장에서 열린 제10회 교육감배 전도 학생수영대회에서 도리초등학교가 남초부 우승을, 대정중학교가 여중부 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선수부에서 이룬 것으로, 도리초는 종합점수 108점을, 대정중은 종합점수 106점을 각각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거머줬다.
일반학생부 경기에서는 동화초등학교가 남초부 우승을 차지했고, 제대부설초등학교는 여초부에서, 아라중학교는 남중부에서, 동여중은 여중부에서, 대정고는 남고부에서 각각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도리초 양성국 교사는 남초 선수부 지도자상을 수상했고, 대정중 최기창 교사는 여중 선수부 지도자상을 받았다.
동화초 이군부 교사는 일반학생부 남자초등부 지도자상을, 제대부설초 이창환 교사는 여자고등부 지도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아라중 이수완 교사와 동여중 김웅 교사, 대정고 나영식 교사는 각각 남중부와 여중부, 남고부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삼성초 김상원 선수와 제주서중 황정찬 선수, 남녕고 김병효 선수는 각각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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