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전화 등을 이용한 사전 모니터링을 통해 친절도가 낮은 업소를 선정, 제주CS서비스교육원 관계자가 해당 업소를 방문해 친절한 손님맞이 요령, 올바른 서빙 방법 등 친절교육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올해 처음 실시.
제주시 관계자는 “제주는 이제 국내 관광객을 떠나 세계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손님맞이 자세를 교정해야 할 때”라고 강조한 뒤 “친절클리닉을 접한 업소 종업원들의 관광객을 대하는 태도나 서빙 매너가 달라져 정기적인 방문교육을 원하는 업주들이 많다”며 “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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