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본부장 신백훈)은 세계자연보전총회(WCC) 제주유치 서명운동을 제주농협뿐 아니라 전국의 농협중앙회 본부와 1128개의 농협중앙회 지사무소와 공동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제주출신으로 다른 지방에 근무하고 있는 100여명의 농협직원과 제주에 근무했었던 직원들이 참여해 유관부서와 함께 서명운동을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제주농협 지역본부는 제주시 동문시장 등 4개소에서 가두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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