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부터는 시내버스를 이용해 제주도립미술관을 찾을 수 있게 됐다.
지난 6월말 개관된 제주도립미술관을 찾는 관람객 이용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운행이 연장 개설됐다.
이번 개설된 시내버스는 46번 월평→축산마을간 운행하는 시내버스로써 당초 수목원까지 운행하던 노선을 도립 미술관까지 운행거리를 연장한 것.
이번 조정된 버스노선 및 시간표은 오는 9월7일부터 시행되며, 미술관 홈페이지 메뉴 찾아오는길에 자세한 운행시간이 게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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