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순 제주세무서장은 25일 “특히 9월 중순 이후 근로장려금을 지원받는 도내 대상 근로자 가구가 1만 명이 넘는다”며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어서 놀랐다”고 부연.
황 서장은 또, “근로장려금 지원과 함께 유가 환급금도 다음 달에 지급된다”며 “본연의 세금 징수 업무와 이들 업무 처리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강조.
한편 올해 제주세무서에 유가 환급금을 신청한 인원은 모두 7000여 명에 이르고 있는데, 지급될 유가 환급금과 근로장려금 모두 개인별 은행 예금 계좌로 입금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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