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정병재 울산본부 부본부장이 제주도 경제정책자문관으로 파견됐다고 25일 밝혔다. 부국장급인 정병재 자문관은 앞으로 1년간 도청에 근무하면서 지역경제 관련 조사연구 및 각종 주요시책 수립 등에 대한 자문업무를 맡게 된다. 이번 자문관 파견은 제주도가 특별자치 4년차를 맞아 지역경제 활로개척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제 관련 주요 시책 수립을 지원할 전문인력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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